[경북소식] 양금희 경제부지사,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 전달

이승형 2024. 6. 26.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경북도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 휴게소협의회 등과 '다자녀가정 응원 2+1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저출생 극복 성금 기부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개인, 각급 단체, 기업인 등이 동참해 32억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양 부지사는 "경제부지사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그런 의미에서 첫 월급을 정말 의미 있게 쓰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자녀 가정 지원 협약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자녀 가정에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추가 제공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대구경북 휴게소협의회 등과 '다자녀가정 응원 2+1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경북도 다복가정희망카드를 소지하고 대구·경북지역 소재 32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에서 지정 메뉴 2개 이상을 구매하면 동일 메뉴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