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세정그룹 웰메이드, 장인정신 조명하는 '웰리브 마스터' 공개

임현지 기자 2024. 6. 26.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정그룹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창립 이념인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웰-리브 마스터(WELL-LIVE, MASTER)'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장인들이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마이 웰-리브 아이템' 숏폼 영상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정그룹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세정그룹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창립 이념인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웰-리브 마스터(WELL-LIVE, MASTER)'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웰메이드는 1974년 론칭한 '인디안'을 시작으로 50년간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웰리브 마스터 프로젝트는 '시대를 잇고, 시간을 품는 장인 정신'을 주제로, 우리 주변의 장인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옷에 대한 '진심'과 '장인 정신'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웰리브 마스터 영상은 시리즈로 구성돼 매월 마지막 주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1편씩 순차 공개된다. 25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29년 경력의 국내 1세대 안경 디자이너 김종필 장인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자 노력했던 과정부터 좋은 제품을 향한 신념까지 '안경에 진심'인 장인의 삶을 담아냈다.

첫 영상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LP 제작 엔지니어' 백희성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장인의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장인들이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을 소개하는 '마이 웰-리브 아이템' 숏폼 영상도 공개한다.

온라인 '세정몰'에서는 장인들이 영상에서 직접 착용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장인들이 작업 공간부터 일상까지 편안하게 착용하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웰메이드'처럼 자신의 분야에 진심을 다하는 장인들을 모습을 통해 '장인 정신'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 50년간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100년을 이어가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