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美 아카데미 새 회원 된다‥유태오도 함께

배효주 2024. 6.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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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대받았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측이 6월 25일(현지시간) 신입 회원 487명의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강동원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로 올랐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연 유태오와 그레타 리, 연출을 맡은 셀린 송 감독 역시 초청자 명단에 올랐다.

회원이 되면 2025년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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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AA그룹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동원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대받았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측이 6월 25일(현지시간) 신입 회원 487명의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강동원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외신은 강동원을 영화 '브로커'와 '반도' 출연 배우로 소개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로 올랐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연 유태오와 그레타 리, 연출을 맡은 셀린 송 감독 역시 초청자 명단에 올랐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조영욱 음악감독도 음악 부문에서 초청받았다.

회원이 되면 2025년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자격을 얻는다.

기존 회원으로는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감독 등과 윤여정,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박해일, 조진웅, 김민희, 조여정, 이정은,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이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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