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공체육시설물 9개소 정기 안전점검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시는 공공체육시설물 9개소에 대해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시는 올해 하반기 제2종 시설물에 대해 3년마다 실시하는 정밀안전점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재료시험 등을 포함한 세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봉식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공공체육시설물 9개소에 대해 상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11일부터 6월19일까지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관리대상 9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 구조물의 노후 정도와 결함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제2종 시설물 4개소는 C등급(보통), 제3종 시설물 5개소는 B등급(양호)으로 평가됐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의 노후화 및 성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공공체육시설 활용 및 대관 시 참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하반기 제2종 시설물에 대해 3년마다 실시하는 정밀안전점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재료시험 등을 포함한 세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제주도와 향후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점검 결과, 제2종 시설물 4개소는 C등급(보통), 제3종 시설물 3개소는 B등급(양호)으로 평가된 바 있다.
오봉식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