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1승 이어 2승 “또 한 번 무대 설 수 있게 돼 너무 감사드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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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후가 새로운 2승을 차지했다.
박지후는 "너무 감사드린다. 또 한 번 무대를 설 수 있어서 감사하다. 받아 가는 따뜻한 마음 잘 받아 가겠다"며 "한 글자 한 글자 노래에 진심을 담아서 부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박지후는 "5년 전 성대를 다쳐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됐다.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며 "작년 초에 성대 폴립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감사하게도 소리가 다시 나왔다"고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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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박지후가 새로운 2승을 차지했다.
6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가 진행됐다. 방송인 김혜영, 작곡가 이호섭, 가수 진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후가 1승에 이어 2승을 차지했다.
박지후는 "너무 감사드린다. 또 한 번 무대를 설 수 있어서 감사하다. 받아 가는 따뜻한 마음 잘 받아 가겠다"며 "한 글자 한 글자 노래에 진심을 담아서 부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승 박지후는 패티김 '그대 내 친구여'를 열창했다.
지난 12일 박지후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어린 시절 부모님 이혼 후 저는 혼자 살게 됐다"며 "내가 가장 두려울 때는 앞으로 노래를 못하면 어떻게 하지? 생각이 들 때였다. 어릴 때부터 혼자 살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후는 혼자 살아가기 위해 "인테리어 보조, 보도블록 설치 등 안 해본 일이 없이 살았다. 또 가요제도 출연하고, 밤무대에서도 노래를 불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지후는 "5년 전 성대를 다쳐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됐다. 제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며 "작년 초에 성대 폴립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감사하게도 소리가 다시 나왔다"고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다가 박지후는 "노래 놓지 않고 계속 끝까지 부르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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