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커뮤니티 앞세운 대단지 아파트 인기…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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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편의를 위해 소규모 공간 제공에 그쳤던 과거 커뮤니티의 모습과는 달리,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는 단지 안에 고급화를 더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면서 그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청주 내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를 적용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와 같은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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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입주민 편의를 위해 소규모 공간 제공에 그쳤던 과거 커뮤니티의 모습과는 달리,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는 단지 안에 고급화를 더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면서 그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단지 내에서 도서관이나 수영장, 체육시설, 학원을 이용하는 등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교육이나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의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대단지 아파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법적으로 대단지 아파트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에선 일반적으로 1000세대 이상을 대단지 아파트로 일컫는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가구수가 증가할 수록 각 세대가 커뮤니티 유지에 부담해야 할 관리비가 낮아지고 단지 규모에 비례해 추가적인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을 설계하는데 유리한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은 물론 일반적인 단지에선 접하기 어려운 호텔식 조식서비스와 영화감상실, 어린이 물놀이시설, 단지 내 가족 캠핑장 등이 예정되어 있어 단지 내에서 쾌적한 생활과 취미, 여가활동을 원하는 입주민 모두가 만족하며 지낼 수 있는 최고급 주거단지로 설계됐다.
여기에 YBM넷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 YBM 영어마을 조성이 확정됨에 따라,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교육환경도 제공된다. 이러한 이유로 주거지 선정에 교육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까지 폭넓은 선호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선호도 높은 59~84㎡의 중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을 갖추고 있어 합리적 가격에 대중적인 국민평형을 원하는 실수요자부터 3인 이상의 가정도 거주하기에 좋다. 여기에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 혁신평면과 세대당 약 1.5대의 넒은 주차공간으로 수요자 편의를 고려한 공간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선다. 이번 주말 하우징갤러리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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