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원의 투자전략] "2021년 11월 이후 최강"…이례적 강세장 이어가는 美 증시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유동원의 투자전략' -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뉴욕증시 또 혼조세…흐름 진단은?
- 뉴욕증시, 엔비디아 폭등 '전날과 정반대'
- 엔비디아 반등에 S&P·나스닥 상승…다우만 하락 
- 다우 0.76%↓…S&P500 0.39%·나스닥 1.26%↑ 
- 엔비디아 6.76%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79%↑
- 엔비디아 6.7%↑ 전날 하락분 '만회'…일부 반도체주 '주춤'
- 엔비디아 조정 끝? 주가 다시 독주…7% 가까이 반등
- 앞서 3거래일 연속 하락…13% 가까이 떨어진 엔비디아
- 엔비디아, 4거래일 만에 급반등…시총도 3조 달러 회복
- 폭스바겐, 리비안에 50억 달러 투자 및 합작사 설립
- 리비안, 폭스바겐 효과에 시간 외 거래서 40% 폭등
- 페덱스, 장 마감 후 호실적 발표…시간 외서 15% 급등
- 미 소비자들 경제 자신감 떨어져…"소비자신뢰 하락"
- 미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0.4…한 달 만에 하락 전환
- 6월 기대지수 73.0으로 하락…5개월 연속 80 밑돌아
- 미 4월 주택 가격 6.3% 상승, 사상 최고…속도는 둔화
- 보우먼 "현재 금리인하 부적절…인플레 정체 시 올려야"
- ECB, 선제적 금리인하에도…"美 통화정책 다를 것"
- 미 국채금리 엇갈려…10년물 내리고 2년물은 올라
- 미 국채금리 2년물 4.74%, 10년물 4.24%선
- 국제유가, 중동 긴장 고조에도 차익실현에 1% 하락
- 미셸 보우먼 이사 "아직 금리인하 시점 오지 않았다"
- "인플레 많은 상승 위험"…추가 인상 가능성 거론
- 샌프란 연은 총재도 선제적 금리인하 가능성 일축
- 일각에선 인플레 지속 둔화 전망…"금리 내릴 것"
- 리사 쿡 이사 "인플레 진전·노동시장 완화되면 조정"
- 5월 CPI·PPI 둔화, 연준 내 통화정책 방향 '온도 차'
- 6월 점도표상 연내 금리인하 횟수 전망 3회→1회로
- FOMC 19명 위원 중 2회 인하 8명·1회 7명·0회 4명
- 시장은 연내 1~2회 금리인하 전망 유지…PCE 관건
- “달러 강세 압력 단기간 이어져…환율 리스크 헷지 필요” 
- 美 달러화, 연준 '매파' 발언에 강세 지속…1달러=159.7엔
- "금리 인상 열어둬야"…원·달러 역외환율 1390원 돌파

◇ 시장의 최대 관심은 엔비디아입니다. 최근 조정으로 진짜 하락 이유가 뭔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단순 차익실현인 건지 아니면 실제로 꺾인 건지 궁금한데,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 엔비디아도 시스코처럼 피크아웃?…판단은?
- 엔비디아, 4월에도 10% 이상 조정 끝에 반등 성공
- 월가 "엔비디아 하락세는 시장 위한 건전한 발전"
- 엔비디아 PER, S&P500 구성 종목 중 상위 4%

◇ AI 랠리가 끝난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주 최대 변수인 마이크론 실적이 나옵니다. 반도체 강세 모멘텀을 가속시킬지, 아니면 속도 조절 명분이 될지 궁금한데요?

- 26일 美 마이크론 실적 발표, 반도체 랠리 강화될까
-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 30분 마이크론 실적 발표
- 지난 2분기 실적 예상 웃돌아…발표 당일 주가 급등
-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HBM3E 매출 발생 시작했다"
- 버블 우려 잠재울 예상 웃돈 실적·가이던스 상향 필요
- 마이크론 실적 발표, 2분기 기술주 실적 가늠 전망
- 고점 부담 엔비디아, 랠리 '주춤'…연례 주주총회 주목
- 월가, 마이크론 목표주가 상향…수익·마진 호전 전망
- BofA, 매력적인 종목 리스트에 '마이크론' 추가
- "마이크론 실적, 반도체 버블 아니라는 것 증명하라" 

◇ 이번 주에도 연준 위원들 발언과 함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 안정세를 재확인 시켜줄까요?

- 연준이 중시하는 PCE 물가지표…통화정책 향방은?
- '매파' 보우먼 이사 등 위원들 1차례 금리인하 입장
- 9월 금리인하 기대 약화 가능성…1회냐, 2회냐 관건
- 미 5월 근원 PCE 물가 컨센서스 전년대비 2.6% 상승
- 미 물가 안정세, 통화정책 완화 기대 유지·강화 전망

◇ 이번 주 드디어 미국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이 열립니다.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과 정책 기대감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수혜 업종들 짚어주시죠.

- 바이든·트럼프 첫 TV토론 열린다…증시 영향력은?
- 첫 TV토론 참고 자료 없이 90분간 스탠딩 토론 진행
- 답변 시간 2분·반박 시간 1분 외 마이크 꺼진 상태
- 관전 포인트는 두 후보의 체력 검증이 될 것으로 예상
- '노화 리스크' 치명적…트럼프 연설 중 30초 침묵
- 두 후보의 경제·외교 등 공약·발언 강도 주목해야
- 바이든·트럼프 후보 발언에 따른 증시 영향력 막강
- 트럼프, 석유 시추 제한 폐지·전기차 정책 폐기 공약
- 2차전지·신재생 등 두 후보 간 공약 상반 업종 주목
- 수혜 업종 베팅은 불확실한 변수…안전한 영역 관심

◇ 국내 증시 흐름도 짚어보죠. 어제(25일) 사실 미국 기술주 급락으로 우려가 컸는데, 다행히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한숨은 돌린 모습인데, 본부장님께선 국내시장은 흐름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한숨 돌린 코스피…국내 증시 흐름 진단은?
- 외국인·기관 '사자'…AI 열풍 소외됐던 대형주 상승
- 삼전·SK하이닉스 상승 전환, 현대차그룹주 강세
- 엔비디아發 된서리에도 코스닥 등락 끝 강보합
- SK하이닉스, 반등 나왔다…코스피 0.35%↑ 마감
- 코스피 상승, 달러·원 환율 하락 마감
- 코스피, 사흘 만에 2770선 회복…오늘 장 대응은?
- 엔비디아 폭락에도 선방…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영향
- 외국인 수급 삼성전자·현대차 등 대형주 중심 유입
- 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에도…인도 IPO 등 강세
- SK하이닉스, 장중 3% 넘게 하락하다 상승 반전
- 환율, 5거래일 만에 하락…여전히 1400원 '위협'
- 최상목 경제부총리 구두 개입성 발언에 일부 하락
- 유럽 선제적 금리인하·엔화 가치 폭락에 달러 강세
- 26일 엔비디아 연례 주총·마이크론 실적이 분기점
- 2분기 마무리 국면…분기·반기 배당주 관심 집중
- 분기배당 기업, 30일이 기준일…오늘까지 매수해야
- 삼성전자 포함 자동차·은행·통신·철강 등 분기배당
- 분기배당주 가운데 현대차 '눈길'…연일 최고가 경신
- 은행주,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중간배당액 전망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 미 증시 숨 고르기…흐름 진단은?

- 대형기술주 나스닥100 상승률이 가장 저조
- 연초대비 마이너스 수익률 다우·러셀2000 반등
- 미 대형기술주 상승과 초과 수익률 가능 여부 판단

◇ 장단기 금리 역전 지속…미국 금리 언제 내리나?

- 미 장단기 금리차 10년- 3개월 - 1.25%pt 수준
- 금리 최소 1.25%pt 인하해야 장단기 금리 역전 해소
- 금리인하 올해 1~2차례, 2025년 2~3차례 가능
- 장단기 금리차 해소 현상과 경기 침체 없을 것
- 미 10년물 국채금리, 올해 말까지 4.0%까지 하락
- 2025년 말, 10년물 국채금리 3.5%까지 하락 예상
- 10년물 국채 금리 4% 시대 지속될 우려는 상존

◇ “미국, 잘나가도 너무 잘나가”…골디락스 온다?

- 세계 경제성장률 2.6% 미국 호황에 상향 조정
- 'GDP 나우', 2분기 경제 성장률 3.1%로 유지
- 미 종합 PMI 지표 54.6…경제성장률 3% 지속
- 미 경제 성장률, 2.5% 이상 시대 이어질 것
- 안정적 고용시장과 생산성 향상…골디락스 전망

◇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근거와 전망은?

- "물가 많이 올랐다? 임금도 그만큼 올라 큰 피해 없어"
- 미 모기지 금리 6.78%, 3개월 만에 최저 수준
- 높은 금리가 미국 경기침체를 유발할 가능성
- 가계부채 늘고 연체율은 오르고…다시 '경고등'
- 2000년과 2008년 대비 가계 펀더멘털 견실
-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 2026년까지 5% 미만

◇ "2021년 11월 이후 최강"…미 증시의 역대급 낙관론?

- 미 예대율 70.55%로 확대…예금·대출 정상화 과정
- 미 경제, 안정적 성장 예상…유동성도 안정적 
- 미 증시, 안정적인 상승 추세의 장기화 기대
- 올해 연말까지 미국 S&P500 5,700 돌파 예상
- 나스닥, 올해 연말까지 19,000 돌파 예상

◇ 이례적 강세장 이어가는 미 증시…긴장해야 할까?

- 조용할 때 문제 키운다?… 美 증시, 공포지수 최저
- 미 증시 매수 구간…공포와 탐욕지수 41 수준
- 현재 증시, 1995~2000년 대비 40% 이상 저평가
- 현시점, 성장 대장주 위주의 매수 전략 유효

◇ 뜨거운 글로벌 증시,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는?

- 미 나스닥보다 일 닛케이 증시 매력도 상승 
- 유럽증시, 정치적 이슈로 변동성 크게 확대
- 불안한 유럽 정치에 도쿄증시도 흔들
- 대만 증시 급등으로 상대적 투자 매력도는 하락
- 나스닥100 투자 초점…일본 증시 주목 타이밍
- 신흥국 증시, 대만보다 한국과 베트남에 주목

◇ AI 랠리, 기술주 고점 도달 vs. 숨 고르기, 판단은?

- AI 기술주 조정, 단기 숨 고르기로 판단
- 조정은 투자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한 상황

◇ 엔비디아·테슬라·AMD·브로드컴…업종별 투자 전략은?

- 포트폴리오 전략, IT 업종 투자 가장 중요한 상황
- 성장주 위주 투자 부담에도 최소 60% 이상 보유
- 엔비디아와 반도체주 매력도, 여전히 가장 높은 업종
- 엔비디아·테슬라·AMD·브로드컴 매력도, 나스닥100 2배
- 기술주 4종목, 다른 종목 대비 2배 이상의 매력도
- AI 관련 소프트웨어 종목 선별 선제적 접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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