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9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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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8시58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양곡터널 마산방향 입구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시내버스에 있던 운전기사 1명과 승객 8명 등 9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진화장비 5대와 인력 15명을 투입해 12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버스 뒤편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에 미뤄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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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8시58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동 양곡터널 마산방향 입구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시내버스에 있던 운전기사 1명과 승객 8명 등 9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진화장비 5대와 인력 15명을 투입해 12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버스 뒤편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점에 미뤄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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