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웅장해진다"…'MA1', GD vs 태양 '솔로 대전' 기대 폭발

▲ 26일 방송되는 'MA1'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대리전이 펼쳐진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A1' 일상 소년들의 빛나는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2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하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의 대리전쟁이 펼쳐진다. 여기에 스페셜 C 메이트 더보이즈의 선우와 주학년, 그리고 스테이씨의 시은과 윤의 모습 또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주 에스파 '블랙 맘바'와 르세라핌 '언포기븐'이 맞붙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엔 태양 '링가 링가'와 지드래곤 '삐딱하게'를 'MA1' 일상 소년들의 개성과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진다.

일상 소년들의 완벽한 퍼포먼스에 C 메이트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스페셜 C 메이트로 나선 더보이즈의 주학년은 한 참가자를 향해 "찢었다. 바로 데뷔시켜도 된다. 내 원 픽이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메이트 B 그룹의 '링가 링가' 무대가 선공개되며 글로벌 팬 메이트에게 설렘을 안긴 가운데, 메이트 A 그룹의 '삐딱하게'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과연 승리와 베네핏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일상 소년들의 열정과 땀, 그리고 열정을 볼 수 있는 'MA1'은 26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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