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2’, 433만 넘고 1위..‘핸섬가이즈’ 출격[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6.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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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1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점, 45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10만 4902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433만 9701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같은 날 6만 604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62만 8021명이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58만 8239명, 14만 7341명, 122만 57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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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2’ 포스터. 사진 I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1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점, 45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예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10만 4902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433만 9701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열세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장르별 신작들의 등판에도 흔들림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하이재킹’이다. 영화는 같은 날 6만 604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62만 8021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이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3490명으로 3위,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3064명으로 4위, ‘그녀가 죽었다’는 2424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58만 8239명, 14만 7341명, 122만 5713명이다.

한편, B급 코미디의 A급 완성도를 뽐내 기대를 모으는 ‘핸섬가이즈’도 등판했다. 한국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진입장벽이 다소 높은 장르물이지만 믿고 보는 호감배우 이성민 이희준의 콤비 플레이로 대중성을 높인다.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상작 ‘터커&데일 vs 이블’을 원작으로 오컬트, 슬래셔,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해 K-코미디(Komedy)로 재탄생 했다. 지난해 겨울 ‘서울의 봄’으로 천만 금자탑을 달성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선보이는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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