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호주 지하철에 스크린도어 설치…올해 누적 3천억 수주

김종윤 기자 2024. 6. 2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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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벡스(319400)는 호주 시드니메트로와 PSD(스크린 도어)·MGF(안전 발판) 설치 공사에 대한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2022년 첫 계약 체결 당시 357억 원에 사업을 확보했다.

최근 공사비 증액으로 총수주액은 약 775억 원으로 늘었다.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총수주 금액은 3000억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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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지하철스크린도어설치장면(시드니메트로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무벡스(319400)는 호주 시드니메트로와 PSD(스크린 도어)·MGF(안전 발판) 설치 공사에 대한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2022년 첫 계약 체결 당시 357억 원에 사업을 확보했다. 최근 공사비 증액으로 총수주액은 약 775억 원으로 늘었다.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총수주 금액은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000억 원에 이어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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