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타워TF팀, 민관 합동 광복로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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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TF팀이 25일 광복동 주민센터, 광복동 새마을 단체와 손을 맞잡고 광복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광복동 새마을 회장단은 "부산롯데타워 임직원들이 지난달 광복동 일대 지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함께 손을 모아 진행하면 더욱 뜻 깊을 것 같아 공동 캠페인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꾸준한 공헌 활동을 선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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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TF팀이 25일 광복동 주민센터, 광복동 새마을 단체와 손을 맞잡고 광복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원도심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70여 명은 오전 9시 남포역 7번 출구에서 출발해 용두산 공원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깨끗한 광복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광복동 새마을 회장단은 “부산롯데타워 임직원들이 지난달 광복동 일대 지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함께 손을 모아 진행하면 더욱 뜻 깊을 것 같아 공동 캠페인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꾸준한 공헌 활동을 선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롯데타워TF팀은 지난달 16일 첫 사회 공헌 활동 캠페인을 선보인 이후 지역에 대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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