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베트남 통합 솔루션 제공…삼성전자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스퀘어가 베트남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삼성전자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윤수연 알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이청용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이 참석했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삼성전자 베트남에 베트남 상업용 부동산 정보와 중개, 자산 관리, 인테리어 및 건설 등 서비스를 전달하게 된다.
삼성전자 베트남은 상업건물 내 사물 인터넷과 같은 기술 솔루션 및 제품을 알스퀘어베트남에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가 베트남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삼성전자 베트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양사는 베트남 내의 상업용 부동산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종합적인 전략 관계를 구축해 각 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지원하고, 동반 성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식은 호치민 소재의 삼성전자 베트남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윤수연 알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이청용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장이 참석했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삼성전자 베트남에 베트남 상업용 부동산 정보와 중개, 자산 관리, 인테리어 및 건설 등 서비스를 전달하게 된다. 삼성전자 베트남은 상업건물 내 사물 인터넷과 같은 기술 솔루션 및 제품을 알스퀘어베트남에 제공한다. 더불어 알스퀘어를 삼성그룹 계열사의 우선적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할 예정이다.
베트남에 공장 및 창고를 찾는 기업이 있다면, 알스퀘어 베트남이 관련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삼성전자 베트남은 공간시설 내에 제품 배치 및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은 “양사의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첫 전기세단 EV4, 내년 3월 '年 7만대' 양산
- 잇단 지진에 중요 정보시스템, 면진 설비 구축 의무화···정부, 점검 추진
- 리튬일차전지, 화재시 연쇄폭발·독성물질 배출…안전 매뉴얼 시급
- EU “MS, 화상회의 앱 '팀즈' 끼워팔기…독점금지법 위반 해당”
- 아무나 못 사는 에르메스 버킨백… “곧장 되팔면 2배”
- LG전자, 'LG 클로이 서브봇' 美·日 진출 나선다
- 서울의 야경, 150m 상공에서 감상하세요 [숏폼]
- 美에 쫓기던 '위키리크스' 어산지, 유죄 인정 대가로 석방된다
- 최초의 '달 뒷면' 샘플, 지구로…中 53일만에 복귀
- 美 등산객, 실종 10일 만에 구조…“폭포서 물 마시고, 산딸기로 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