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AI 가격혁명·서머 싹쓸이' 할인전…인기 먹거리 '반값'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 등 여름 필수 아이템을 할인가로 제공하는 'AI(인공지능) 가격혁명'과 '서머 싹쓸이' 할인전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AI 가격혁명 행사를 확대해 전개한다.

▲새벽수확 양상추(1000원) ▲대추방울토마토(8990원) ▲스페인산 돼지고기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8800원, 홈플러스 온라인 제외)' 등을 제공한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서머 싹쓸이' 행사도 첫선을 보인다.

수박 전품목과 국내산 12브릭스 성추참외(2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000원, 3000원 할인해 판다.

또한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신상품 '오리온 포카칩 2종'과 '스윙칩 1종'을 홈플러스 단독으로 각 1000원에 선보인다.

인기 먹거리는 '반값 싹쓸이' 행사를 통해 원 플러스 원(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다양한 육류를 멤버특가로 선보이는 '고기 싹쓸이' 행사와 여름 쿨 시즌 소품을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는 '바캉스 싹쓸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 푸드 싹쓸이 행사의 일환으로 ▲춘향애인 남원그린 황도복숭아(4~7입) ▲국내산 부드러운 복숭아(5~9입) ▲유명산지 천도복숭아(1.5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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