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장금장치, 작업실만 5억” 자우림 김윤아, 분당 140평 자택 공개(아침먹고가)

채널 ‘스튜디오 수제’

채널 ‘스튜디오 수제’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윤아가 새 집을 공개했다.

25일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웹 예능 '아침먹고 가2'에는 김윤아가 출연해 경기 성남 분당의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윤아는 이사 온 지 한 달 된 집이라며 140평 형의 자택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김윤아를 깨우면서 이중 잠금장치를 확인했고 "이런 집은 처음 온다. 누나만의 성으로 되어있는 느낌이다. 문을 이중으로 해놓지 않았냐"고 반응했다.

그러자 김윤아는 "바로 옆방이 작업하는 스튜디오라 거기 방음용"이라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녹음실을 이렇게 만드는데 얼마 들었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김윤아는 “일반적으로 한 거에 비해 2배 정도 들었다”라고 답하며, 대략 5억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됐다고 드러내 시선을 글었다.

분당으로 이사한 것에 대해서는 "나는 작업실이 커야 해서 넓은 집을 선호한다, 서울로 가서 이 정도 평수면 얼마일 거 같나 그거는 좀 아닌 거 같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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