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중앙고속도로 갓길서 뺑소니…60대 숨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6.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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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60대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2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128km 지점에서 승합차를 몰던 A씨가 갓길에 정차하고 차량에서 내렸다가 뒤에서 달리던 차량에 치였다.
다른 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과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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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60대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2분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 128km 지점에서 승합차를 몰던 A씨가 갓길에 정차하고 차량에서 내렸다가 뒤에서 달리던 차량에 치였다.
A씨를 친 차량은 사고 직후 달아났고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다른 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뺑소니 차량과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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