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 2년 만에 EP 'L'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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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신보로 돌아왔다.
25일 더 발룬티어스는 오피셜 SNS 계정을 통해 EP 'L'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피플라이크피플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더 발룬티어스는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발매뿐만 아니라 기대할 만한 여러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오는 7월 1일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 북미 26개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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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신보로 돌아왔다.
25일 더 발룬티어스는 오피셜 SNS 계정을 통해 EP 'L'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는 2022년 발매한 싱글 '뉴 플랜트'(New Plant)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L'을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됐으며, 현재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피플라이크피플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더 발룬티어스는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발매뿐만 아니라 기대할 만한 여러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오는 7월 1일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 북미 26개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한다. 시애틀, LA, 뉴욕, 시카고 등 미국 24개 도시와 캐나다 몬트리올, 토론토를 방문하여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 기타)을 필두로, Jonny(기타, 리더),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돼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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