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 '반니', 국내 도서 3종 출판저작권 수출 계약 체결

이준호 기자 2024. 6. 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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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의 출판 브랜드 '반니'가 국내 도서 3종에 대해 출판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니는 '세상을 알아가는 또 하나의 길'을 모토로 해외 양서를 수입해 국내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기계발·과학·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우수 도서를 발간해 왔다.

인터파크커머스는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국내 도서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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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인터파크커머스, 출판저작권 해외 수출 계약 체결.2024.06.26.(사진=인터파크커머스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인터파크커머스의 출판 브랜드 '반니'가 국내 도서 3종에 대해 출판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도서는 누적 1만5000부 판매된 박정호 교수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와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인 김은중 작가가 집필한 '이토록 재밌는 면역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진화와 유전 이야기' 등 3종이다.

도서는 각각 대만, 중국에 번역돼 현지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니는 '세상을 알아가는 또 하나의 길'을 모토로 해외 양서를 수입해 국내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기계발·과학·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우수 도서를 발간해 왔다.

인터파크커머스는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국내 도서의 해외 진출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자체 크로스보더(CBT) 특화 채널을 비롯, 위시플러스, 위메프플러스 등 플랫폼에 인터파크쇼핑의 도서 데이터베이스(DB)를 연동하고 팬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지의 해외 독자에게 입점 도서들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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