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청도농협, 조합원 ‘자녀 출생 축하금 지원사업’ 도입

김다정 기자 2024. 6. 2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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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동청도농협(조합장 최희군)이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 출산율 증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최근 자녀를 출생한 조합원 2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출생 축하금을 지급했다.

동청도농협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젊은 농민의 조합원 가입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고 조합원 자녀 출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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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 동청도농협(조합장 최희군)이 조합원 복지 증진과 지역 출산율 증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출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도입하고, 최근 자녀를 출생한 조합원 2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출생 축하금을 지급했다.

동청도농협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젊은 농민의 조합원 가입을 유도해야 한다고 보고 조합원 자녀 출생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최희군 조합장은 “자녀를 출생한 조합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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