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반등에…SK하이닉스, 1%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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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6일 장중 1%대 상승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1.78% 오른 2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고가를 찍은 뒤 3거래일 연속 하락한 엔비디아 주가가 반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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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SK하이닉스가 26일 장중 1%대 상승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1.78% 오른 2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고가를 찍은 뒤 3거래일 연속 하락한 엔비디아 주가가 반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6.76% 급등한 126.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분(-6.68%)을 대부분 만회하며 120달러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시가총액도 3조 1010억 달러를 기록하며 3조 달러를 다시 넘었다.
인공지능(AI) 열풍을 등에 업고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8일 135.58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총 순위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 20일(-3.54%)과 21일(-3.22%)에 이어 24일(-6.68%)까지 3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걸었다. 엔비디아 주가가 급격히 내림세로 접어들면서 AI 거품 우려도 나왔지만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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