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르쉐가 빚어낸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2024. 6. 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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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4일 '포르쉐 스튜디오 송파'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외관은 날카롭게 다듬어낸 비율과 포르쉐 디자인 DNA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드러낸다.

하부에 탑재한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총 100㎾h 용량이며 2 밸브 댐퍼 기술, 에어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포함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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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4일 '포르쉐 스튜디오 송파'에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외관은 날카롭게 다듬어낸 비율과 포르쉐 디자인 DNA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드러낸다. 실내는 커브드 계기판과 동승석까지 뻗어있는 센터페시아 모니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넥티비티 기능을 강화했고 공간 활용도 면에서도 부쩍 좋아졌다. 런치 컨트롤 작동 시 마칸 4는 408마력, 마칸 터보는 639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발휘한다. 하부에 탑재한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총 100㎾h 용량이며 2 밸브 댐퍼 기술, 에어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포함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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