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밭일 마친 70대, 뒤로 밀린 경운기 깔려 중상

김혜인 기자 2024. 6. 26.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밭일을 마친 70대가 뒤로 밀린 경운기에 깔려 크게 다쳤다.

26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7분께 전남 곡성군 석곡면 한 밭 인근에서 A(71·여)씨가 뒤로 밀린 경운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농약 뿌리는 일을 마친 A씨가 경운기를 잘못 조작해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밭일을 마친 70대가 뒤로 밀린 경운기에 깔려 크게 다쳤다.

26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7분께 전남 곡성군 석곡면 한 밭 인근에서 A(71·여)씨가 뒤로 밀린 경운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농약 뿌리는 일을 마친 A씨가 경운기를 잘못 조작해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