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손주 보고 ‘바보’ 된 78세 김용건...“날 닮은 것 같아, 예뻐 죽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첫 손주를 본 배우 김용건(78)이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생후 6일 된 손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손주 바보'임을 인증했다.
이에 김용건은 "우리 손주가 예뻐 죽겠다"며 갓난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김용건의 손주 사진을 보며 "너무 예쁘다", "할아버지를 닮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 패밀리가 그리운 ‘응삼이’ 故 박윤배의 고향 철원을 방문해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김용건은 이계인, 김수미, 박정수 등 출연진으로부터 최근 며느리이자 배우인 황보라의 출산으로 할아버지가 된 것에 대한 축하를 받았다. 이에 김용건은 “우리 손주가 예뻐 죽겠다”며 갓난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용건은 사진을 보여주며 “가만히 있으면 그냥 천사 같다. 아직 눈 감고 자기만 한다”면서 “어떻게 보면 엄마(황보라) 혹은 아빠(김영훈)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입술이 크고 이목구비가 큼직해 날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출연진들은 김용건의 손주 사진을 보며 “너무 예쁘다”, “할아버지를 닮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김수미는 “할아버지, 할머니 말하기 시작하면 더 예쁘다”라고 공감했고, 김용건은 “눈에 넣어도 예쁠 손주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2021년 11월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여자친구와 출산을 두고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극적으로 화해하고 양육을 지원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직접 등판했지만…“홍콩반점 탕수육, 젤리처럼 굳었다” 불만 - 매일경제
- 유명 女골퍼, 만삭 아내 둔 코치와 불륜 ‘충격’...“모텔 가고, 노출사진도 보내” - 매일경제
- “아이고 망측해라” 대낮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들 보며 음란행위한 20대男 - 매일경제
- “미친듯 달리더니 갑자기 왜 이래”...600조 증발한 엔비디아, 젠슨황도 팔았다는데 - 매일경제
- [단독] SK이노·SK E&S 합병 사내 독립기업 체제로 - 매일경제
- ‘하와이에 1천억짜리 집’…하정우, 결국 입 열었다 “반지하인데” - 매일경제
- “한번 시작하면 20분간 멈출수 없다”…인도 유명 女배우 ‘충격고백’ - 매일경제
- “출근하지 않아 죽음 면해”…한국인 기피 일자리 외국인이 채워, 외신보도 잇따라 - 매일경제
- 개·고양이 11마리 입양해 살해한 20대男 ‘집행유예’…동물단체 “최악 선고” - 매일경제
- 류현진도 못한 경험, 김하성이 해본다...현지 인기 입증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