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혼수 준비한다면 딱"…신세계까사, 신혼 다이닝 가구 출시

장도민 기자 2024. 6. 2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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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한 '까사미아(CASAMIA) 다이닝 가구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신혼집 장만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 집에서 행복한 새 출발을 꿈꾸는 예비 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그에 맞는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이닝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점차 높아지는 고객의 안목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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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금리 인하 시기 맞춰 신제품 선봬…"자유롭게 컬러 선택"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비엔나 다이닝 /제공 = 신세계까사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한 '까사미아(CASAMIA) 다이닝 가구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식탁을 부엌에 배치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거실 등에서 티테이블과 취미 생활을 위한 데스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특히 '비엔나(VIENNA) 다이닝'은 신혼부부의 생활 방식에 맞춰 식탁 상판의 모양과 프레임 및 의자의 색상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테이블은 은은한 천연석 패턴의 포세린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음식물 자국이나 식기 사용에 따른 긁힘 등 생활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원형, 사각형, 타원형 세 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하부 프레임은 28mm의 얇은 철재 파이프 소재를 적용해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의자는 단순한 직선의 철재 프레임과 부드러운 곡선의 등받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식탁과 동일한 색상을 적용했다. 좌방석은 얼룩이 쉽게 흡수되지 않는 기능성 패브릭을 적용해 음식물을 흘리거나 액체를 쏟아도 관리가 쉽도록 했다.

신세계까사는 비엔나 외에도 기존 제품 ‘포멜로(POMELO) 다이닝’에도 '미드 브라운(중간 밝기의 갈색)'을 입힌 신규 색상을 출시했다. 밝은 우드 컬러에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 관리가 편한 세라믹 상판을 적용해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식탁 시리즈다. 세라믹 상판은 흰색과 회색 두 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신혼집 장만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 집에서 행복한 새 출발을 꿈꾸는 예비 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그에 맞는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이닝 가구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신세계까사만의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점차 높아지는 고객의 안목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올해 초부터 식탁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까사미아의 다이닝룸 상품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정제된 실루엣과 차분하고 짙은 색감, 자연스러운 나뭇결로 클래식한 멋을 살린 '라파엘 다이닝',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의 편안함과 모던한 디자인을 재현한 '캄포 다이닝', 곡선의 우아함과 직선이 주는 모던한 느낌의 조화가 특징인 '아르데코' 스타일의 '로네 다이닝'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포멜로 다이닝 브라운 /신세계까사 제공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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