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중앙로 수경시설 연장 가동
박진영 2024. 6. 26. 08:41
[KBS 대구]대구시가 중앙로 실개천과 분수 등 수경 시설 운영 시간을 연장합니다.
기존에 오후 4시까지 운영하던 반월당 네거리에서 대구역 네거리 사이의 실개천과 연못, 분수 시설은 여름 동안 밤 10시까지 연장 가동합니다.
대구시는 이번 조치로 도심 평균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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