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고층아파트 1ℓ 페트병 떨어져 ‘수사’
황재락 2024. 6. 26. 08:38
[KBS 창원]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단지 보행로에 고층에서 낙하한 것으로 보이는 1리터 크기 페트병이 떨어져, 청소 노동자가 다칠 뻔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페트병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식을 맡기는 한편, 주민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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