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맛비, 내일까지 '최대 150㎜'…낮 기온은 24~27도

양영전 기자 2024. 6. 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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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제주도 50~100㎜, 중산간과 산지, 남부 등 많은 곳 150㎜ 이상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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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25일 오전 제주시 번영로 인근 농장에 여름꽃인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부터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2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26일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27일까지 제주도 50~100㎜, 중산간과 산지, 남부 등 많은 곳 150㎜ 이상이다. 정체전선 북상에 따라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4~27도(평년 24~26도)로 분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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