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서울 쪽방촌에 2억 상당 선풍기·영양식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립 쪽방촌상담소를 통해 서울 지역 2273가구에 총 2억 원 규모의 롯데 플레저박스와 선풍기 482대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발전해 나가는 재단활동을 통해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공기청정기, 소형히터기, 등유, 선풍기 등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립 쪽방촌상담소를 통해 서울 지역 2273가구에 총 2억 원 규모의 롯데 플레저박스와 선풍기 482대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레저박스에는 영양식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이 담겼다. 각 7만 원 상당이다.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발전해 나가는 재단활동을 통해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공기청정기, 소형히터기, 등유, 선풍기 등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영등포쪽방상담소는 2001년 설립돼 23년간 도시 빈민가 거주민의 삶을 돕기 위해 상담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