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유럽 출장 후 귀국 “아이들 선물 챙겨”

박지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귀국했다.

박지윤은 6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비행기 탑승 사진, 토끼 캐릭터 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Come back home. 아직도 유럽이냐고 많이들 물어오셔서.. 저는 경유지였던 미피의 나라에서 아이들 선물로 챙긴 귀요미들과 인천-김포 찍고 제주로 와서 편안한 시간들 보내고 있다"며 알리며 "편안한 밤 되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박지윤은 한 아울렛 브랜드의 5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받아 이탈리아 북부 산레모를 방문했다고 알리며 "아이들 하루라도 더 보려고 제주-김포-인천-파리-니스 찍고 산넘고 물건너 왔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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