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개 해수욕장 수질·모래, 환경기준 ‘적합’

장성길 2024. 6. 26. 08: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가 모두 환경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각 해수욕장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수인성 질병 지표 세균인 장구균과 대장균이 환경 기준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사장에서도 카드뮴과 비소, 납 등이 환경안전 관리기준 대비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고, 수은 등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