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많던'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행 인구에 비해 도로가 좁아 교통사고 우려가 컸던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쌍수선)가 안전한 도로로 바뀌었다.
세종시는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쌍수선)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편도 1차로로 좁은 데다 인근에 주택과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확·포장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보행 인구에 비해 도로가 좁아 교통사고 우려가 컸던 세종시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쌍수선)가 안전한 도로로 바뀌었다.
세종시는 연기면 수산리 농어촌도로(쌍수선)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도로는 편도 1차로로 좁은 데다 인근에 주택과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확·포장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시는 2017년부터 25억 원을 들여 이 구간 0.43㎞를 왕복 2차로(폭 7.5m)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도로 완공으로 주민의 생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