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수지, 또 은혜로운 투샷..13세 나이차 안 믿겨

김소희 2024. 6. 26.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또 한 번 '역대급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SNS에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송혜교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송혜교 반려견 '루비'를 안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또 한 번 '역대급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SNS에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각각 흰 티에 청치마,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 마치 시밀러 룩으로 보이는 의상으로 친분을 뽐냈다.

수지도 이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으로 팬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인천에서 열린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장에서 만났다. 송혜교는 지난해 '더 글로리'로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지는 쿠팡플레이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송혜교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송혜교 반려견 '루비'를 안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을 인연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고, 수지는 극중 주연배우로 촬영 중이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