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활동 마무리

박상욱 기자 2024. 6. 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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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지난 25일 '대학생 홍보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도현군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도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가고 나만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알리게 되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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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신보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해단식. (사진=경기신보 제공) 2024.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지난 25일 '대학생 홍보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지난 2월 출범해 3개월간 경기도와 재단의 정책을 적극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총 2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해 모바일앱 Easy-One, 경기 기회UP 특례보증 및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등 중점 추진 정책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블로그 70개와 숏폼콘텐츠를 활용한 유튜브 영상 29개 등 총 99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각 1명씩 총 3명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나머지 17명에게도 수료증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도현군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도민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가고 나만의 아이디어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알리게 되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해 도민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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