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 골' 손 하트 날리는 자비처

민경찬 2024. 6. 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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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오스트리아(25위)의 마르첼 자비처(오른쪽)가 2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3차전 네덜란드(7위)와의 경기 후반 36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오스트리아가 네덜란드를 3-2로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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