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달 2일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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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과 열린광장 음악분수를 내달 2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열린광장 음악분수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병민 단구동장은 "공원 내 물놀이 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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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과 열린광장 음악분수를 내달 2일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공원 숲속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한다. 낮 12시 45분부터 2시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태풍·우천 시 휴장한다.
열린광장 음악분수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간에는 벽천분수를 포함한 일반분수를 일일 3회, 야간에는 음악분수를 일일 2회 가동한다. 날씨에 따라 가동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이병민 단구동장은 "공원 내 물놀이 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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