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져

윤관식 2024. 6. 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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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 9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다부 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치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갓길에 서 있던 A씨를 주행 중인 차량이 들이받았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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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해 차량 추적 중
뺑소니(일러스트) 제작 김동임(디지털뉴스부 인턴사원)

(칠곡=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오전 1시 9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다부 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치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갓길에 서 있던 A씨를 주행 중인 차량이 들이받았다.

신고는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가 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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