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윤 멀티골'에 김천 2연승…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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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김천이 대전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김천 상무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한 6.25 전쟁 참전 영웅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김천은 후반 교체 투입된 최기윤의 멀티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최기윤은 후반 31분 김동현의 절묘한 전진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으로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대원의 패스를 다시 왼발 중거리포 마무리해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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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에서 김천이 대전을 2대 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김천 상무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한 6.25 전쟁 참전 영웅들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김천은 후반 교체 투입된 최기윤의 멀티골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최기윤은 후반 31분 김동현의 절묘한 전진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슛으로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대원의 패스를 다시 왼발 중거리포 마무리해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연승을 거둔 김천은 아직 19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울산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수원FC는 후반 30분에 터진 정승원의 결승골로 광주를 1대 0으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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