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시즌3승' 기대 박현경 "샷감이 좋아서 기회가 올 거예요" [KLPGA 맥콜·모나 용평오픈]

강명주 기자 2024. 6. 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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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용평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장타보다는 정확도가 필요한 산악형 코스를 좋아한다"고 밝힌 박현경은 "정확도를 살려서 지금의 좋은 샷감으로 경기하면 우승에 도전할 기회가 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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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박현경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8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용평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윤이나, 박지영과 명승부 끝에 우승을 추가한 박현경은 사전 인터뷰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에 도전할 수 있어서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타보다는 정확도가 필요한 산악형 코스를 좋아한다"고 밝힌 박현경은 "정확도를 살려서 지금의 좋은 샷감으로 경기하면 우승에 도전할 기회가 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박현경은 "버치힐에서는 항상 톱10을 목표로 경기에 임한다. 이번에도 역시 목표는 톱10이다.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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