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이렇게 바빠도 되나 싶어…美서 다 가려도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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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해외에서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이정재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살롱드립2'에 출연해 '애콜라이트'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정재는 '애콜라이트' 출연 비하인드를 전하며 "제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은 몰랐다. 영어가 유창하고 영어 연기가 편한 배우는 아니니까 분량이 적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제안이 올 때까지도 제다이 마스터 역할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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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살롱드립2’에 출연해 ‘애콜라이트’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도연은 이정재에게 바쁜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사실 저도 놀랍기는 하다. (일반적으로) 일이 줄어들면서 바쁜 게 덜해질 나이이기도 한데 이렇게 바빠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영화 ‘스타워즈’의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재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처음 해봤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홍보 때문에 LA에서 인터뷰를 엄청 하고 영국 가서 인터뷰 엄청 하고 한국에 와서 인터뷰를 엄청 했다”며 “돌아다니면서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 저도 처음이라서 쉽진 않았다”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잡은 이정재는 “‘애콜라이트’ 홍보하러 뉴욕에 갔었다. 마스크와 안경을 썼는데도 알아보시더라.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알아보셨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도 식당 서비스를 받는다. 아직 메인 요리까지는 안 올라왔고 애피타이저랑 디저트까지는 받아봤다”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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