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말랐지‥여름철 다이어트 자극→혹독·철저·충격 한끼 식단 공개 ★들
[뉴스엔 권미성 기자]
다이어트는 여자 연예인들의 숙명이다. 이들의 혹독한 관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즘 '뼈마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 연예인들의 한 끼 식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4일 배우 한예슬이 충격적인 한 끼 식단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Day 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예슬의 점심 식단 사진이 담겼다. 점심 메뉴는 오이와 방울토마토, 소분의 밥과 퍽퍽한 삶은 고기가 조금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전부 소량으로 준비된 식단이 혹독하리만큼 철저한 식단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같은 날 한예슬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역시 오이, 시금치, 고기, 멸치볶음의 계란프라이가 소량씩 담겨 있다.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예슬의 식단을 보고 있자니 여배우의 피나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앞서 최근에는 한예슬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 근육을 자랑하기도. 한예슬은 영상과 함께 "오랜만에 운동하니 너무 행복하고 너무 죽겠고, 묘한 이 느낌"이라고 운동하면서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 '한예슬 is'에 "내가 찍은 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 아침, 점심, 저녁 식단과 아침과 저녁에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 먼저 한예슬은 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그는 "보통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안 좋다고 하지만 저는 굉장히 하루의 비타민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예슬은 일립티컬 트레이너 기구에서 1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했다. "지방을 빼는 데는 아침 공복 유산소만 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점심으로 요거트와 오트밀 치아시드, 뮤즐리 등을 섞은 곡물 요거트로 대체했다. 저녁에는 주로 샐러드를 먹거나 간식을 섭취했다. 또 이틀에 한 번꼴로 맨몸 근력운동도 병행했다. 그 결과 첫날 키 168㎝에 49.7㎏이었던 한예슬의 몸무게는 5일 만에 48.3㎏가 되어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충격적' 식단으로 화제를 모은 이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다.
홍진경은 지난달 5월 21일 자신의 SNS에 "점심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입 크기로 썬 오이만 가득한 도시락 사진이 담겨 있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아 진짜루여!!!!"라는 댓글을 달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고 개그우먼 김숙 역시 "아! 저거만 먹는다고?"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홍진경은 대댓글로 "다른 거 더 먹으면 사기인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역시 날씬한 이유가 있네요", "언니 가짜의 삶", "에이 더 드셔요! 이건 안 돼요", "쌈장 챙겼죠? 그렇죠?", "화정 언니 채널 보고 '오이김밥' 하려다 오이만 싸신 거 아니에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20일 홍진경은 자신의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홍진경의 하루(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내일 백상예술대상 스케줄이 있어서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며 "배가 고픈데도 보리차를 먹는 거로 오늘 저녁을 때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홍진경은 한 채널에 출연해 저녁에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뜨거운 차를 계속 마셔서 배를 채운다며 자신만의 관리 비법으로 언급했다.
마른 몸매지만 꾸준히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 중인 스타들의 노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외에도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한 가수 강수지도 마른 몸매 비결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강수지는 자신의 SNS에 "아침은 늘 이렇게!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호밀빵과 올리브오일, 삶은 계란과 고구마, 소분한 견과류가 있는 건강한 식단을 공개한 것. 매일 아침 건강한 식단으로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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