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악성 비염에 길치까지 “부모에 안 좋은 유전자 물려받아” (연참)[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6. 26. 0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연 속 고민남은 '유전'을 핑계로 모친 환갑 잔칫상을 요구하거나 책을 낼 수 있도록 투자를 종용하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일삼는 여자친구를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좀 찔린다. 좋지 않은 유전이 있다. 저희 어머니는 악성 비염이고 아버지가 길치다"고 고백했다.

주우재가 "누나는 항상 코 흘리면서 길을 찾고 있냐"고 묻자 한혜진은 "정확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공개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시청자들의 연애 고민을 해결해 주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사연 속 고민남은 '유전'을 핑계로 모친 환갑 잔칫상을 요구하거나 책을 낼 수 있도록 투자를 종용하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일삼는 여자친구를 폭로했다.

유전 핑계를 대는 이유에 대해 곽정은은 "모든 게 유전된다고 믿는 멍청이거나 유전 핑계로 나쁜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못된 인간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주우재는 "여자친구는 우리 집안 대대로 그러니까 본인도 유전이라고 하는데 유전이 아니다. 가정교육이 잘못된 건데 이걸 유전이라는 단어로 묶어버리니까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좀 찔린다. 좋지 않은 유전이 있다. 저희 어머니는 악성 비염이고 아버지가 길치다"고 고백했다. 주우재가 "누나는 항상 코 흘리면서 길을 찾고 있냐"고 묻자 한혜진은 "정확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