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크리스 미국 46만평 땅 알고 불편해져 존댓말” (여권들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2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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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크리스가 불편해진 이유를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크리스 부친의 한국 방문기가 계속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국살이 15년차 크리스 존슨의 공덕동 집으로 부친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 부친은 미국 미네소타 대저택에 살며 46만 평 땅을 가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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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딘딘이 크리스가 불편해진 이유를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는 크리스 부친의 한국 방문기가 계속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국살이 15년차 크리스 존슨의 공덕동 집으로 부친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 부친은 미국 미네소타 대저택에 살며 46만 평 땅을 가지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6만 평 땅은 현재 크리스가 살고 있는 서울 공덕동 보다 크다.

김성주는 “방송 본 분들이 공덕동보다 더 큰 땅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방송 후 화제가 된 크리스 부친의 땅을 언급했다. 이에 딘딘은 “촬영 끝나고 크리스가 불편해졌다. 엘리베이터 같이 탔는데 ‘타세요’ 그랬다”며 평소와 달리 크리스에게 존댓말을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 아내가 시부에게 만찬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의 한국인 아내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시아버지를 위해 전복 소갈비찜, 간장게장, 장어구이, 주꾸미, 젓갈 9종 세트 등으로 상을 차렸다.

크리스는 세계를 여행한 부친이 이번에 한국에는 3일밖에 있을 수 없어 전국을 다 가볼 수 없기 때문에 전국 각지의 대표 요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N STORY 예능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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