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3일간 SNS 계정 두 번 정지…뇌도 정지될 거 같다" 하소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SNS 계정 폭파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5일 이솔이는 "칼로리 도둑맞았다고 스토리 올리자마자 계정 폭파"라며 당황스러운 순간을 올렸다.

이어 "지금 3일동안 계정 두번 정지되고.. 뇌도 정지될 것 같아요"라며 한탄했다.

이솔이는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그런지, 제 인스타 요즘 핫한가봐요 인스타로부터 아주 관심을 많이 받네요? 앞으로 또 이런 일 없으리란 법 없죠"라고속상해 했다.

그는 "계정 폭파될 때마다 나 진짜.. 매일 이렇게 소통하던 소중한 친구들 인사도 못하고 공중분해된 느낌에 우울하면서.. 이 공간 없어지면 어쩌지? 이 또한 너무 멍하더라구요.."라고 고민했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결혼생활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