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토목직 공무원 전문가 교육’ 실시

이영호 2024. 6. 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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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업무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조직 내 유연한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토목직 공무원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 166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도시계획 체계 △조직문화 개선 등 시민의 안전과 아산시의 체계적인 개발,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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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자, 지속적 자기개발로 전문성 키워야"

25일 실시된 ‘2024년 토목직 공무원 전문가 교육’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이영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업무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조직 내 유연한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토목직 공무원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 166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도시계획 체계 △조직문화 개선 등 시민의 안전과 아산시의 체계적인 개발,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토목직 공무원은 아산시의 건설과 전반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는 아주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며 "그렇기에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를 배우고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토목직 공무원의 결속과 자발적으로 교육하는 모습은 공직자로서 매우 바람직하다"며 "직원들이 어떤 일이든 건의하면 국·과장과 상의해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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