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웨딩 드레스 입었다…럭셔리 결혼 로망에 기대감 솔솔

사진=한예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웨딩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6월 25일 한예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웨딩 드레스 입어보기. 찍고 왔어요. 편집까지 못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웨딩 드레스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로 소화하는, 남다른 새신부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한예슬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랑스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 "결혼식은 여기서 해도 될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그림 같은 풍경에, 한예슬의 웨딩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만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지난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3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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