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LPGA 다승왕' 임진희, 올해 첫 국내 무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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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진희(27)가 약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무대는 이번주 28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이다.
KLPGA 투어 2023시즌 다승왕을 차지한 임진희는 2022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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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4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진희(27)가 약 7개월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무대는 이번주 28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이다.
KLPGA 투어 2023시즌 다승왕을 차지한 임진희는 2022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자이기도 하다.
미국 무대로 옮기기 전 마지막 대회인 지난해 11월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정규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현재 LPGA 투어 신인상 포인트 2위로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임진희는 올해 LA 챔피언십 공동 4위와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단독 8위로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LPGA 투어 시즌 상금 19위(65만1,025달러), 평균 타수 11위(70.83타)로 미국 무대에 연착륙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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