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 소양무지개동산에 기금 전달…올해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 시작

이승륜 기자 2024. 6. 26.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는 올해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공단 부산북부지사에서는 결연을 맺은 부산 강서구 소양무지개동산 아동을 매년 금전·정서적으로 지원하며 관련 후원·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배민숙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장은 "건강보험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이 시설 아동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설 아동 만1세부터 만 18세 성인 될 때까지 금전·정서적 지원

부산=이승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는 올해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매년 전년도에 태어난 복지시설 아동을 선정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공단 부산북부지사에서는 결연을 맺은 부산 강서구 소양무지개동산 아동을 매년 금전·정서적으로 지원하며 관련 후원·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도 공단 부산북부지사 봉사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 50만 원을 소양무지개동산에 전달하고 주기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양무지개동산은 30여 명의 아동을 보호하는 지역의 양육복지시설이다.

배민숙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장은 "건강보험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이 시설 아동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