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 별세…심장 스탠스 시술 이후 몸 상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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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25일 오후 향년 6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김 구청장은 최근 심장 스탠스 시술을 받은 뒤 업무를 해오다가 지난 9일 뇌출혈로 쓰러져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958년 생인 김 구청장은 2022년 6월 제8회 동시 지방선서에서 부산 금정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임기 반환점을 앞뒀다.
김 구청장은 2002년 제4대 금정구의원으로 지역 정계에 입문한 뒤 5·8대 구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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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선 이후 임기 반환점 앞두고 변 당해
부산=이승륜 기자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25일 오후 향년 6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김 구청장은 최근 심장 스탠스 시술을 받은 뒤 업무를 해오다가 지난 9일 뇌출혈로 쓰러져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김 구청장은 수술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몸 상태가 악화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금정구는 지난 9일부터 부구청장 직무대리로 구정을 이어왔다.
1958년 생인 김 구청장은 2022년 6월 제8회 동시 지방선서에서 부산 금정구청장으로 당선된 이후 임기 반환점을 앞뒀다.
김 구청장은 2002년 제4대 금정구의원으로 지역 정계에 입문한 뒤 5·8대 구의원을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동래한서요양병원 장례식장 특 8호실로,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이다.
연락처 051-58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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