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오락기 부품 창고서 불…9300만원 피해

김덕진 기자 2024. 6. 2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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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10시6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오락기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주변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오후 10시4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 192㎡ 중 135㎡와 오락기 부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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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지난 25일 오후 10시6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한 오락기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금산소방서 제공) 2024.06.26.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10시6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추정리 오락기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났다.

주변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대원 26명을 투입해 40여분만인 오후 10시42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 192㎡ 중 135㎡와 오락기 부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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