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풍선 이어 또 도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26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앞서 북한은 24~25일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복합도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합참은 전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이날 오전 5시 35분께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은 24~25일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이날 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복합도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합참은 전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은 북서풍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24일 밤에도 오물 풍선은 350여개를 살포해 경기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한 바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닭다리 뜯으니 하얀 물체가 ‘후두둑’…통닭서 나온 이것에 ‘경악’ - 매일경제
- “악마였다”...평사원으로 시작 4조기업 키운 이 남자, 900억 돈벼락 맞는다는데 - 매일경제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매수자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매일경제
- “이혼 소송 아내에게 재산 못 줘”…19억 재산 빼돌린 50대 남편 - 매일경제
- “여기가 동남아야 한국이야?”...처음 발견된 ‘이놈’ 정체 뭔가 보니 - 매일경제
- [단독] SK이노·SK E&S 합병 사내 독립기업 체제로 - 매일경제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한달 카드값 4500만원 이상, 과소비야?” 질문한 까닭 - 매일경제
- 7·8월 ‘역대급 폭염’ 온다…구급차 실려간 온열환자 2배 급증 - 매일경제
- “한동훈은 ‘제2의 이준석’ 내부총질 시작”....전여옥 “尹, 20년 형노릇 헛일” - 매일경제
- 국가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 홍명보 감독 “2월부터 계속 이름만 나와···전혀 들은 바 없다”